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문단 편집) === 외모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8H_ZnLmq0A, width=480, height=268)]}}}|| || {{{#fcd971 '''소설 내의 헤르미온느 외모 묘사'''}}} || 일단 원본인 소설에서는 영화와 달리 그렇게 엄청난 [[미인]]은 아니다. 영화판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에 처음 입문한 팬들이 가장 놀라는 부분 중 하나. 첫 등장시 숱이 많은 갈색 머리에 앞니가 조금 크다는 묘사가 있다. 큰 앞니와 붕붕 뜬 헤어스타일 때문에, 아주 예쁘다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외모였지만, 그렇다고 못생기게 묘사된 건 또 아니었다.[* 월드 클래스급 퀴디치 선수에다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빅토르 크룸]]이 헤르미온느에게 반하거나, 해리가 하지만 난 널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정색한 것을 봤을 때는 그래도 꽤 준수한 외모로 보인다.] 특히 헤르미온느의 외모를 묘사할 때 이 큰 앞니가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 말포이 때문에 앞니가 엄청나게 커지는 저주에 걸렸을 때 패닉하기도 했다. 그러나 4권에서 [[드레이코 말포이]]가 건 저주로 무지막지하게 자라난 앞니를 다시 줄이는 과정에서 원래보다 좀 더 작아져서 [[치아교정]] 효과를 봤다. 그리고 딸의 치열 교정을 계획 중이던 [[치과의사]] 부모님은 좌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망의 [[크리스마스]] 무도회에서 [[빅토르 크룸]]의 파트너로 등장할 때, [[화장]] 효과 마법 등을 걸고 마법의 헤어 린스로 머릿결까지 정리하고 나타나 엄청난 미모를 선보이며 전교생을 (좋은 쪽으로) 경악시켰다. 처음 크룸이 무도회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해리가 "[[빅토르 크룸]] 옆에 '''못 보던 예쁜 학생이 있었다"'''고 묘사할 정도. 심지어 [[론 위즐리|론]]은 아예 못 알아봤다.[* 앞니가 튀어나온 개성적인 외모를 지닌 사람이 치아교정 이후 인상이 바뀌는 경우가 있단 걸 생각하면 못 알아보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더구나 보통 치아교정도 아니고 치아의 크기 자체를 줄였으니, 아무래도 좀 [[돌출입|튀어나온 이]]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고, 얼굴선도 전보다 정리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엠마 왓슨은 치아도 가지런하고 기본적으로 메이크업을 한 상태니 영화에서는 옷과 머리를 예쁘게 꾸민 정도의 차이지만, 작중에서는 부스스한 악성 곱슬머리에 약간 돌출형 하관을 지닌 여학생이 갑자기 치아교정을 하고, 머리에 볼륨매직을 하고, 풀 메이크업까지 하고 나타난 것이다. 론이 해리보다도 훨씬 둔한 걸 생각하면 못 알아봤을 수도 있다.] 관리가 귀찮다며 무도회 후 원래대로 돌아가긴 했지만, 이후 주변에서 보는 인식이 달라져서 결과적으로 외모 평판은 올라갔다. 이는 어느 정도 꾸미고 다닐 경우(물론 작중에서는 마법을 썼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외모가 되지만 평소에는 공부벌레여서 그런지 몰라도 화장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소설판의 묘사였고 영화판에서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 첫 데뷔한 [[엠마 왓슨]]이 자타공인 모태 미녀여서 처음부터 '''엄청난 미소녀'''로 등장한다.[* 1, 2편은 아직 외모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이라 아름답기 이전에 귀여운 외모였고 3편부터 본격적으로 아름다워졌다. 결론적으로 엠마 왓슨이 연기한 헤르미온느의 모습은 1편부터 7편까지 한결같이 예쁘게 나왔다.][* 이 때문에 조앤 롤링이 처음 엠마 왓슨을 대면했을 때 엠마가 너무나 예쁜 탓에 본인이 상상한 헤르미온느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덕분에 팬덤 사이에선 영화판 내 호그와트 제일의 미소녀는 헤르미온느로 여겨진다. 소설상 부스스한 삽화와는 달리 영화에서는 [[엠마 왓슨]]이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이후 팬들의 여성 캐릭터 선호도에 상당한 영향이 가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헤르미온느는 원래 잘난 척 + 공부벌레 + 여성성 어필 없음으로 그렇게까지 인기 있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물론 주인공 일행이니 기본적으로 인기가 많긴 했지만, 그녀의 인기가 수직 상승한 건 영화 개봉 이후이다. 심지어 너무 인기가 많아져 원작에서는 해리나 론이 활약했던 상황을 영화에서는 헤르미온느가 맡기도 했다.] 엠마 왓슨이나 이반나 린치[* [[루나 러브굿]]을 연기한 배우이다.]가 눈에 띄게 예쁜 탓에, 정작 원작에서 직접적으로 예쁘다는 묘사가 나오는 지니 위즐리, 패틸 자매, 초 챙 등은 원작에서의 묘사에 비해 외모 싱크로율이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다. 동료 배우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원래부터 훤칠한 미인이라 무도회 장면도 별로 안 놀라웠다고 하며, 제작비화를 다룬 공식 아트북에선 "엠마의 아름다운 외모때문에 헤르미온느는 언제나 사랑스러웠다.드레스를 입은 엠마가 숨막히게 아름다워서 모든 스태프가 헉 소리를 냈다."라는 제작진들의 후기도 들어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